나는 지금까지 국민투표 한번도 안해서 특정 누구를 응원하지는 않지만(다만 전유진 성민지 탈락은 화가 난다)

매주 빠지지않고 시청하는데 이것만은 다시 써야겠다. 

윤태화가 1:1데스매치 이후 보여준 언행에서 몰 인성 몰 인격자 라는것을 보여줘서 화가 났었는데 어제는 올 인성 몰 인격자 를 감성팔이 까지 

시키는게 더 역겨웠다.정동원이 감성팔이로 가수가 되더니 이젠 윤태화냐? 라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어머니를 간호하는거은 

당연하지만 그걸 왜 준결승처럼 중요한 시간에 그런 영상을 내 보내나? 다큐도 아닌데...이런 감성 팔이는 특정 응원하는 

출연자가 없는 시청자들의 동정표가 몰리게 마련이다. 그러면서 6.25참전용사 손녀인 마리아 얘기는 왜 어제서야 겨우 

사회자가 한마디 하는데 그쳤나?마리아 할아버지 얘기는 1라운드(마스터오디션) 끝나고 바로 알려 졌는데...

나라를 지켜준 영웅 손녀를 소개하는 다큐는 싫었냐?

제발 남은 기간 만이라도 제작진은 이런 감성팔이 같은 것으로 동정표 몰아 줄 생각 말고 실력으로 승부 하게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