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마스터의 권위는 스스로가 세우는 거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21.02.12노창일 조회수 368

미스트롯2가 경연프로그램으로 알고 시청하고 있다

경연이면 당연히 심판이 필요하고 미스트롯2에서는 마스터들이 심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시청자 소감을 읽다 보면 마스터 자질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이 있는데 사실

스포츠 경기에서 심판이 선수보다 실력이 좋아 심판을 보는 것이 아니므로 미스트롯2에서 

심판 자질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다

단 심판이라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판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출연자들의 경연 점수를 과연 얼마나 이해하고 수긍하면서 시청했는 지 궁금하다

이런 생각이 든 것은 투명성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하트 점수야 마음이 가는 쪽으로 심사한다고 해도 수치화되어 점수로

나타나는 것은 공정성이 필요하고 또한 마스터 개개인의 점수가 공개 되어야 투명성이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마스터마다 기준이 있을 테고 기준에 미달하면 낮은 점수와 그에 따른 설명이 필요하다

점수가 익명으로 처리되므로 점수를 기분 내끼는 대로 준다면 시청자와 경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출연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마스터 마다 점수가 공개되어 불편하다면 그거야 말로 마스터 자질이 문제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어제 방송된 한 출연자의 점수가 공개된 후 장연란이 박선주에게 최저점수 준 거 아니냐고 물어보자

박선주가 본인은 아니라고 하면서 둘이 히히덕거리는 것을 보면서 이게 과연 경연 프로그램의 의미가 있는 지 언짢았고

그 경연자의 점수 기준이 뭔 지 궁금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