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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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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충격을 안고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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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윤복현 조회수 369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논란을 빚은 이재영, 이다영의 징계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흥국생명은 지난 11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시즌 첫 3연패와 함께 2위 GS칼텍스에 승점 8점 차로 쫓기게 됐다.


흥국생명의 이날 패배는 예견된 수순이었다. 팀 내 주축 선수들 간 불화설로 몸살을 앓고 있던 상황에서 이재영, 이다영의 학교 폭력 가해 논란까지 터졌다.


이재영, 이다영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왼쪽)과 이다영.
프로배구 최고 스타들의 학교 폭력 연루 사실도 놀라웠지만 피해자에게 가해진 것으로 알려진 폭행, 금품갈취, 협박, 욕설 등은 충격적이었다. 어린 시절 단순 일탈로만 보기 어려웠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들이었던 만큼 거센 비판이 가해졌다.  /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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