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누가 우승을 하든 관심없다 그저 노래만 들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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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김종근 조회수 306

다 좋은데...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음 뭐랄까? 노래 한곡 듣는데 힘이 든다는 느낌?

트로트는 술렁술렁 구성지게 술술 넘어가는 맛인데

요즘 경연에 나오는 트로트곡은 감동을 주기위한 목적이라고는 하지만

끝을 들어올리기도 길게 빼기도 하면서 듣는사람 아주 숨이 차게 만드네요

한 두번이면 아 하 ...하겠지만 다들 그러니 이젠 한곡 다 듣는게 오히려 힘들지경...



해서 저는 원곡 그대로 편곡하지 않고 그대로의 모양으로 잘부르는 가수가 우승했으면 합니다

악플때문인지 심사평들이 이건 완전 심사평이 아니라 무슨 영웅만들기 우상화작업 같았습니다

혹시나 역풍 맞을까 그게 두려워 듣기에 달달한 말만 골라서 하는 감언이설 일색이더군요

오락경연대회이긴 하지만서도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심사평이 아니라 말장난의 향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부만 겨우 보다가 식상해서 다른곳에 채널 이리 저리 돌려보다가 자는게 낫겠다 싶어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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