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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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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국민1천만 이상이 참여했다!!tv조선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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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윤복현 조회수 487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대국민 응원 투표’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인 시청자 투표는 시청자를 우롱하는 장치라는 지적도 나왔다. 전유진은 해당 투표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투표를 독려하며 전유진의 1위 소식을 전했지만, 전유진은 더 이상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전작인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에도 진행했던 응원 투표는 사실상 시청자의 입장이 가장 크게 반영된 지표다. 전작들의 우승자인 송가인, 임영웅 등도 이 투표 1위 출신으로 시청자의 선택이 우승으로 이어진 경우였다. 이에 우승자의 자격을 두고 별다른 이견이 나오지 않았다.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 투표에도 전작들을 넘어선 폭발적 관심이 쏟아졌다. 5주차까지 유효 누적수 1000만 건을 넘어선 상태다. 물론 현장과 방송 분위기가 다를 수 있다지만, 심사위원 몇 명의 판단 보다는 훨씬 객관적일 수 있는 지표가 철저히 배제됐다는 점이 시청자의 심기를 건드렸다.

해당 투표를 단지 흥미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 역시 불편하다는 지적이다. 포털사이트와 함께 진행한 해당 투표를 통해 TV조선 역시 이익을 봤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방송 내용에는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다. 보이콧 움직임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실제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스트롯2’가 시청자와의 불협화음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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