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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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과정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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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정의국 조회수 545

가볍게 넘길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트롯오디션에서 폐자부활을하는 지원자 결정은 오직 장윤정, 조영수,박선주님에 의해 결정되고 있습니다. 다른 심사위원은 형식적일 뿐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미스터트롯 출신 심사위원들(장민호, 정동원, 이찬원, 영탁, 임영웅)이 정서상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고 나머지 심사위원은 트롯과 관계없는 분들이죠



어린 트롯 꿈나무에게 상처되는 말이 많이 돌아갔습니다.

심사위원이 심사를 해야지 비난을 하는 것은 자격이 없는 것이죠. 이제 이프로는 중지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채칙과 당근이 필요하지만, 대국민이 지켜보는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반말을 하면서 모욕감을 주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노래의 취향이 다릅니다. 내지르는 것이 좋을 수도 있고 고요하고 감동적인 노래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평가하는 과정에 기준은 뚜렷이 제시되어야 하고, 탈락자는 왜 탈락했는지를 정량적이고 정성적으로 납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트롯오디션은 공개되는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지원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되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예로서, 실수를 남발하며 팀미션을 엉망으로 만든 윤태화님을 준결승전에 올리는 것은 상식 밖에 심사라고 할 수 있죠.

실수를 한다는 것은 자기관리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이고 이미 프로무대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 것을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이량님이나 윤태화님은 동일한 부류라고 볼 수 있어요.

실수한 장면을 모든 국민이 지켜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윤태화님을 선정하고 에이스에 들지 못한 후보자들은 피해를 봐야 했습니다.



누군들 에이스로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겠습니까? 전유진도 부르고 싶었을 것입니다.

기회 마져도 불공정한 이 프로그램의 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죠.



저는 나름데로 지난 날의 관광버스 트롯에서 벗어나서 고급문화를 선도해나갈 트롯문화 형성이 절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유심히 보았던 것이고요...

그 중심에 임영웅이나 전유진 같은 가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버스 트롯, 진부한 트롯을 고집하는 심사위원들의 성향을 볼 수 있었으며, 그러면서 글로벌 트롯을 운운하는 것은 

맞지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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