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웅 코리아대제-광개토태왕(고담덕)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기록에 광개토태왕은

"키가 크고 생각이 대범하였다."라고 기록하고

있고, 한민족 정통사서[환단고기/고구려국본기]에는

"모든 나라에서 열제(만국의 왕)라  칭했으며,

마니산에서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백성들이 좋아하는 태왕이란 의미의 '호태왕'으로

기록된 광개토태왕은 연호를 '영락'이라고 칭했는데

이는 영원히 고구려백성들이 즐겁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했고 실제로 백성들을 풍요롭게 하셨다!

광개토태왕-장수태왕-문자태왕까지 고구려는 동방 최강국이였다 

코리아(고려core=핵.중심) 대제이신 광개토태왕 당시 동방중심국인 고구려 영향권

광개토태왕비는 세계 최대규모의 자연석비로 광개토태왕이 더 이상

적이 없는 동방 최강국을 건설한 내용을 아들 장수태왕이 기록해 놓았다.

[광개토태왕비]"정예부대를 보내어 토욕(티벳)을 정벌하고 돌아 왔다."

토욕은 모용선비족 일파가 서진하여 티벳지역에 세운 나라로 훗날 토번이다!

광개토태왕비에는 지금의 티벳까지 정예기마부대가 점유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훗날 중국을 통일하는 선비족의 나라인 수.당의 모체가

되는 북위가 수도를 천도할 정도로 광개토태왕시대는 고구려가 동방의

중심강국이였다. 당시 서방강국인 로마와 대결했어도 이겼을 나라가

고구려다. 왜냐하면 당시 로마는 등자가 없었기때문에 고구려상대가

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광개토태왕은 직접통치가 아니라 고구려중심의

자치권을 보장하여 상호 공존하는 동방경영을 하시였다. 만약 자치권이

아니라 고구려 태왕의 가족과 친척들이 왕으로 임명되어 각 나라들을

고구려 법으로 다스렸다면 우리 한민족사는 달라졌을지 모른다. 백제의

경우 백제대왕의 자식들을 담로로 기록된 22개 담로에 백제 제후로 임명하여

다스렸다. 한반도 서남부는 백제의 본국이였고 백제서부지역이 중국동해안이고

백제 동부지역이 열도였다. 백제계가 열도를 장악한 이후 일본서기에 일본천황들로

기록된 왜국 왕들은 모두 백제대왕의 자식들이다. / 저작권자 윤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