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대중들이 이토록 유진을 사랑하고 응원 하는건 노래실력이 최고이기 때 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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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서효진 조회수 603
아직 어린 유진 더 다듬고 보완하고 트레이닝 받아야 한다는걸 안다 그러나 유진은 다른 트롯가수에게 없는 품격과 기품이 느껴져 흔하디 흔한 그저그런 트롯가수 라는 느낌이 안들었다 트롯은 간드러진 음색 꺽기와 기교가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유진은 담백하면서도 수필과 같아 편하게 들을수 있어 좋아한다 어린 소녀인데도 음색에 깊이가 있다 그기다 순진 무구한 인상에 귀여운 얼굴 누가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나? 그래서 세대를 불문 유진양 인기가 이처럼 높은것이다 그런데 온 국민이 사랑하고 그 노래로 힐링하며 즐거움을 주는 아이를 이용하고 악담을 퍼붓고 어떤 잘못도 없는 아이에게 무대가 잘못되었다는 질타와 책임을 떠넘기며 모욕을 주었다 그 이유가 유진양 을 탈락 시켜야만 당신들이 픽한 참가자가 진이 될수 있다는 판단에서 그리했다는걸 당신들이 보여준 행동에서 짐작할수 있었다 대중들에게 용서 받을수 없는 짓을 당신들은 뻔뻔하게 했다 한 기자는 “전유진의 성악적 발성법에서 거대한 가능성을 보았다. 이 10대 여자아이는 뱃속에서 소리를 끌어올려 미간에서 뿜어내면서 인상을 찡그리지 않는, 파바로티 같은 전형적 성악가의 발성을 들려줬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는 미스트롯 심사위원들이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던 내용이다. 전유진을 ‘기대 이하’라면서 시종일관 혹평하기에 바빴기 때문이다. 당신들이 히트 시킨 트롯열풍 당신들 손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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