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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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컨셉잡고 방송을 만든것같은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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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6변성철 조회수 447 |
| 수많은 참가자들은 그냥 소비되는 들러리가 되었네요.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획의도를 정하고 가는 그림같네요. 일단 김태현과 허찬미 두가수가 노래를 못하진않으나 그보다 쟁쟁한 사람이 수두룩했던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마스터라고 몰랐을까요? 처음부터 kㅡ트롯여제컨셉을 생각하다보니 아이돌 트롯멤버구성해서 여러프로그램에 활용하자는 생각이 아니였나 생각이드네요. 그러다보면 학생이 진이 되면 제한이 생기기때문에 앞으로는 대국민투표가 50퍼이상 점수에 반영되서 제작진도 관여 안되게되면 전유진양이 진 이될것같다는 불안감이 왔던것같은데요? 아닌가요? 만약,내가 그런 초기생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할수있는 기획자라면 허찬미같은 인물의 등장과 얼굴되는 섹시컨셉 홍지윤,은가은,황우림,마리아,김의영,김혜연이 부각되는것이 가장 좋아보이겠네요. 솔직히 이렇게 대놓고 대국민 부동의 1위마져도 프로그램 시청율로 우려먹고 내쳤다는것은 확실히 이렇게 국민들이 강한 저항을 오랫동안 할줄못했던것같군요. 아무튼 제 뇌피셜이 맞을지 안맞을지는 모르지만 쟁쟁한 후보를두고도 허찬미를 픽한것은 다분히 눈에 보이기때문입니다. 하여튼 많은사람들의 의심은 당연한것이고 의도가 간파되었다면 전략수정을 준비할듯하네요. 아무래도 미스트롯은 초심을 분명히 잃었습니다. 슈퍼스타K가 사라진 현상과 왠지 겹치네요. 이젠 나도 티브조선은 어플삭제했고 채널삭제까지했습니다. 문정부의 불공정에 국민의 위안거리가 그나마 미스트롯이였는데 하는짓이 문정부스러우니 이젠 그냥 포기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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