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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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입니까 미스고음대회? 국악한마당인가요? 제목부터 오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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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6이지연 조회수 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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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말 실망한 팬분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전유진양의 팬분들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대부분 팬분들이 밤 낮 가리지 않고 그저 전유진양 노래한곡 듣고자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그분들이 바라는건 우승이 아니였습니다 !!! 그냥 전유진양이 가지고 있는 구수한 음색의 정통트롯을 누구보다 듣기 좋은 구성진 음색으로 부르는 전유진양의 노래가 듣고 싶었던거죠 그런데 선곡부터도 계속 꼬이더니 메들리팀미션에서 마술상자에 가둬놓고 다소 우스운케릭이였지만 그래도 맡은바 최선을 다한 유진양이 태연양과 바로 비교를 당하며 탈락이 되더군요 아마 대부분의 시청자분들은 이부분에서 분노를 느끼며 잠을 청하지 못하고 계시는듯합니다 지금 정신적 충격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너무 많이 계십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저역시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았고 절대 듣지 않았었는데 유진양으로 인해 미스트롯2 란걸 처음보고 목요일이 행복하고 셀레이고 그러던 시청자들이 지금 얼마나 허무한 심정인지 누구보다 잘압니다.!!!! 태연 다현양처럼 어릴적부터 무대경험이 많았던 친구들하고 비교를 하는것 부터가 우습다고 생각됩니다 그두친구는 이미 큰무대인 불후의명곡에도 나왔던 친구들입니다 여기 뭐 완벽한 트롯 걸그룹팀이라도 뽑을 작정인건가요??? 우리는 그냥 정통트롯이 듣고싶었는데 미스트롯은 국악한마당이 되었더군요 홈쇼핑에서 흘러나오는 범내려온다 들으니 엄청 잘부르던데 국악하신분들 치고 노래 못하는 분들 있을까요?.? 무슨 고음 못불러서 안달났답니까??. 우리집에도 성악전공한 가족이 있지만 어느 가수못지 않게 노래 잘합니다!! 요즘 알반일들도 가수 못지않는 가창력 흔합니다 국민투표를 했으면 적어도 대중의 마음은 조금이라도 읽으실 줄 알았는데... 이번 미스트롯은 팬들의 마음은 쳐다도 보지 않는듯 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심사위원분들부터 이건 트롯심사위원이 맞는건지 의문이 많이 됩니다!! 트롯대회면 트롯은 트롯다워야죠!!!! 편애심사가 난무하고 아무튼 이번 미스트롯2는 분명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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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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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웃긴 프로 잘 만드네요.. 예능이라 아주 예능 스럽습니다.. ㅎㅎㅎ
각 경연자가 가진 이력, 특징도 생각하지 않고, 국악 버전의 범내려온다를 듣고 와.~~ 잘 한다 라뇨?? 이미 양지은씨와, 김태연은 국악분야에서 유명인 인데..그것도 못하면??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시네요.. 범내려온다 보고 마스터들.. 놀라는 표정 짓고 잘한다고 떠들때 부터 아.. 이 마스터들 진짜.. 수준 이하구나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