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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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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자격 미달 마스터 교체 요청 및 TV조선의 운영 미숙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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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이상호 조회수 522

마스트롯2는 다른 경연대회와 마찬가지로 마스터(심사위원)이 당락을 좌우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 마스터로 나오는 사람 중에 장영란은 작곡가, 가수 등 음악활동과 무관한 사람으로 심사를 할 역량이 전혀 안되므로 즉시 교체를 해야 합니다.

 2. 장윤정, 조영수, 박선주는 음악 관련 전문가인 것 분명하지만, 마스터가 이 3명 말고도 상당수가 있는데, 방송에 나오는 심사평은 이들 3명에 대한 심사평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영향력이 다른 마스터에 비해 크다고 하지만 똑같은 마스터 자격으로 나왔으면 특정 인물에게 과도하게 권한이 부여되는 것은 공정성 측면에서 문제가 많습니다. 다른 마스터들에게도 심사 기회가 별로 안주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기호가 주어지지만 이 3명이 심사한 내용만 집중적으로 편집을 해 올리는 것인지는 몰라도 분명히 문제가 있어요. 시청자들은 이 3명 외에 다른 마스터들의 심사평도 듣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심사가 특정 마스터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왜곡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 3명은 전문성은 뛰어나지만 마스터로서의 기본 자질에 문제가 있어요. 너무 주관적으로 심사를 하고, 개인적인 사심이 드러내기도 하며 특히 박선주 마스터는 진짜 인성이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상대방에게 평생 마음의 상처가 남을 정도로 독설(막말)을 일삼고 있어요. 일례로 메들리 팀미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전유진양에게 퍼포먼스보다 노래에 집중하라고 했고 여기가 마지막일 것 같다는 막말을 하여 본인의 막말로 인해 전유진양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주고 크나큰 파장을 몰고 왔어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은 눈꼽만큼도 보이지않고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몰라도(개인적으로는 박선주를 미스트롯2에서 처음 봤음) 시종일관 독설을 하여 본인을 과시하려는 느낌을 계속 받았는데, 마스터는 참가자의 잘한 부분을 주로 칭찬하고 일부 부족한 부분을 조언하여 상대방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살짝 곁들이는 정도에서 끝내야 하는데 시종일관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말만 일삼으므로 마스터로서의 기본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므로 즉시 마스터에서 잘라야 합니다.

3. 전유진양은 다른 경연대회에서 이미 전통트롯 신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트롯 꿈나무입니다. 국민 응원투표에서 5주 연속 1위를 했는데, 얼굴이 예뻐서 계속 1등을 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찐 펜들이 많아서 1등한 것도 아닙니다. 미스트롯2 이전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이미 전유진양의 트롯 실력을 목격하고 실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매주마다 수많은 국민들이 전유진양을 7명 안에 포함시켜 투표를 한 것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유진양이 그동안 많이 불렸던 노래가 아닌 노래들을 불렸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어요. '서울 가서 살자'와 '약속'은 유진양의 실력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한 곡들인데 왜 이런 곡들을 선곡했는지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훨훨훨, 보릿고새, 엄마의 노래, 가지마, 자갈치 아지매 등등 유진양이 즐겨부르고 잘부르는 곡들이 수없이 많은데 왜 이런 노래들을 부를 기회가 안 주어졌는지 TV존선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게 해명을 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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