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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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2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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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장봉천 조회수 622

  TV조선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75세 노인으로 시인이자, 수필가 사진작가, 프리랜서 사진 강사, 전통춤 '동래 한량 춤'으로 요양병원 등 봉사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몰아쳐 모든 활동이 중지된 상태에서 자택에서 시와 수필집을 기획하고 있으나,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로선 너무도 답답한 심정을 가눌 길 없었는데음악을 좋아하는 저에게 샛별처럼 떠오른 미스터트롯은 물론 곧이어 내일은 미스트롯2 많은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서운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과 영혼이 모두 침체 상태로 삶이 얽어매어 아픔을 더해주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나마 아픔을 치유해주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는 것은 미스터 트롯과 미스 트롯 2 랍니다. 미스트 트롯은 임영웅을 비롯해 7을 배출한 것을 자랑으로 삼습니다. 그리고 이번 미스트롯 2 처음부터 끝까지 밤잠을 설치며 애청을 했습니다정말 화려한 무대 편성과 무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의 노래 실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무대가 점점 뜨거워지고, 익어가면서 본선 4차에서 준결승까지 가는 동안 눈여겨보았는데, 준결승에 입문하면서 에이스 전 진 왕관을 쓴 홍지윤의 '배 띄워라.' 이 노래를 듣고 제 영혼은 홍지윤의 노래에 빠져 영혼을 불태웠습니다. 저도 모르게 순간 영혼을 사로잡아 그 매력에 푹 빠져 시종일관 눈시울이 뜨거워져 결국은 손수건을 적시고 말았습니다저는 이 시대에 살아계신 가요계의 대가 나훈아, 이미자, 패티김, 장사익, 조용필 등을 전설의 고향처럼 가요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24일 목요일 밤 10시 이후, '배 띄워라.' 홍지윤은 그분들 못지않게 역사에 길이 남을 가요계의 크나큰 수확이며, 가수입니다. 그리고 어린 새싹들 중에서 본선에서 진 왕관을 차지한 김다현 '회룡포', 김태연 노래 등 준결승에 들어간 이 두 어린이의 노래 감성은 정말 예술적입니다

  저는 본래 TV 조선 방송을 무척 사랑합니다. 사실적이고, 성실하게, 신속히 보도하는 그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의 아내와 함께 TV 켜면 먼저 TV조선을 애청합니다. 아마 TV조선이 제 마음을 후련하게 씻어주는 것처럼 삶의 활력이 넘치고, 행복감이 듭니다. 이번 미스 트롯 2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TV조선에 박수와 감사를 보냅니다코로나 19로 인해 심란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미스터 트롯과 내일은 미스 토롯 2는 영원히 그 모습이 역사에 길이 새겨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좋은 방송으로 심금을 울리는 매체가 되어 삶의 행복이 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비옵니다.

  202126

  정암 장봉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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