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전유진양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써 한마디 써봅니다
2021.02.06소준섭 조회수 749
1. 전유진양의 발자취를 보면 처음 트롯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송가인씨를 보며 포항가요제에서 대상을 탔는데요 이는 가히 트롯 신동이라고 봅니다 2. 편애중계 방송을 보신분들이라면 다 아실건데 훨훨훨,보릿고개,등등 어디하나 흠잡을때가 없는 트롯을 선보이고 불러주어서 나이 50이 넘어선 저에게도 팬심을 자극하는 마음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3. 티비조선은 국민투표를 왜 했는지 모르겠지만 유진양을 준결승전에 떨어트린 이유가 미성년자라서 인지(학생이라 전국투어가 않되서) 아니면 홍지윤씨를 진으로 만들기 위해 걸림돌이 된 유진양을 떨어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린나이에 마음에 상처가 깊게 새겨졌을 겁니다 4. 심사위원들은 트롯을 심사하는건지 전체장르노래를 심사하는 건지 모르게 심사평이 엇갈리고 편파적이어서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네요 5. 포항에 살지는 않지만 유진양 집에찾아가서 위로를 해주고 싶네요 6. 마지막으로 이제는 티비조선을 안볼려고 차단했네요 그동안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