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애청자로서 미스트롯 시리즈가 점점 망해가고, 찌들어가고 있는것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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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박*석 조회수 580 |
3대 부자 없다 더니, 미스트롯 시리즈도 이제 망조 가 보이네요 심사평 에는 일관성이 없고 추가 합격자도 일관성이 없고 전유진이 떨어졌다고 많이 불만들 가지지만, 뭐, 전유진 도 실수했고 부족했다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번 라운드 뿐만 아니라, 다른 라운드 또한 추가 합격자의 기준이 일관적 이거나, 시청자들이 공감할 만한 추가 합격을 내야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마스터 심사평도 최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적으로 변해야지... 감정만 앞세우고... 참가자들한테는 인생이 걸린 무대인데, 개인적인 심사평이 들어가는게 너무 눈에 보입니다. 제가 공감못하는 심사평 일지언정, 그것조차 일관적이다면 수긍을 하겠지만, 이건 너무 사람따라 심사평과 기준이 바뀌니... 참나... 이러니깐 특정인 띄우려고 한다는 오해를 받는 것이죠. 뭐 절대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믿고 있지만, 이러려면 추가 합격자라는것 자체를 없애는게 낫지 않겠어요?? 어떤 라운드에선가.. 장윤정씨가 그랬었죠~ 추가합격자 정할때, 마스터들끼리 하는말로, '이래야 우리가 다른 오디션프로그램과 다르다고...' 라고요... 그런데 이제 그 말이 공감이 가네요~ 보면 볼수록 개인적인 감정 더해지고, 제작진 입김이 작용하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마저도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게... 참가자 인생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를 권력화 하는것이, 타 오디션과 다르긴 다르다고요~ 미스트롯2 제작진이 하는 행태를 보니 예전에는 송가인씨 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는 송가인씨도 어련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송가인씨 관련 소문도 루머일수 있겠지만요~ 어쨋거나 결론은 이제 미스 트롯 시청 안하는 것을 넘어서 안티 가 되었습니다. TV조선 정말 좋아하는 방송사였지만, 이제는 방송사에 마져 정 떨어지려고 하네요 어차피 저 같은 일개 시청자를 무시하고 신경도 안 쓰겠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시청자가 어마어마 하다는 것만 알아주십시오. 마스터 분들과 제작진 분들 끼리 잘 드시고 잘 사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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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 2021.02.06 14:45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변*철 2021.02.06 08:15
동감합니다.저도 티조를 사랑했지만 이제 모든방송에서 발끊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