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국악하는 사람들 보고 뭐라고 하셨으면서...

이제와서 왜 태도가 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무리 참가자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들,

특정 참가자에게만 무슨 곡을 써줘야할지 고민된다는 둥, 이미 우승을 내정하신 것마냥 말씀하시는 건, 심사위원으로서 굉장히 경솔한 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준결승도 안 갔는데.. 벌써부터 설레발 치시는 게 좀 보기 불편합니다.

다른 참가자들 배려는 하나도 안 하시는 건지...?

마지막으로, 마스터님들. 점수 입력하시기 전에 서로 상의 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공정하고 일관된 심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일수록, 심사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용하시어, 발전해 나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