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투표가 1위, 이건 지난 미스, 미스터때 확인된 사실이지요.

그런데 전유진이 미성년자라서?

아니, 아마도 티조의 누군가가 밀고싶은 진이 있어서

그래서 모든 투표 1위인 전유진을 턱 밑에서 비합리적으로 탈락을 시킨거지요.

왜냐하면, 결선에 전유진이 올라가면 무조건 우승(진) 이니까요.

이건 지난 미스터트롯때 점수 배점이 알려주는 사실이지요.

그래서 티조의 원래 계획대로 진을 뽑기 위해서는 

여론을 거슬러서 전유진을 탈락 시킬 수 밖에 없었겠지요.

이 논리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국민 여론은 아니라는거 아실겁니다.

근데 왜 티조느 이렇게 무리한 선택을 했을까요?

궁굼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발된 진은 정말 국민들에게 제대로된 이정을 받을까요?

찝찝하겠지요. 화장시가서 일보고 마무리 안하고 그냥 나온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