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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읽기나 하겠습니까. 두 번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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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김낙영 조회수 595 |
경연의 결과에 이래저래 말을 하면,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못난 사람들이라고 하겠죠? 그쵸? PD님? 많은 사람들의 아우성을 그렇게 치부하시겠죠. 그리고 새로운 한 주가 되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방송을 내보낼 거고요. 맞죠? * 근데 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우롱당했다는 기분과, 사실이 아닐거라 믿지만 - 팬들을 방송국의 돈벌이로 이용했다는 기분이 들게 하는 걸까요? 카카오톡을 통해 투표를 하는데 뜬금없이 하트 앱을 통하여 하트를 주라는.(시킨 건 아니죠) *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해 하지 않았을까요? 아, 이 어플을 통해 나의 가수에게 하트를 주면 어떤 결과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구나. 그럼 열심히 하트 모아서 줘야지.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하트를 모으는 방법이 광고를 보는 거 아닙니까? 그럼 그 광고사(대부분이 게임사) 들은 공짜로 이런 광고 제휴 했겠나요? 우리 어플에 이정도 사람들이 방문해서 하트를 주려면 당신네 광고 봐야하니까, 건 당 얼마씩 광고 책정했겠죠. * 최소한 일정 부분만이리도 이 하트퀸 응모의 결과가 경연에 반영이 되었다면, 내부적 그런거야 그럴 수 있겠구나라고 이해를 조금은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경연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거라면 , 미스트롯2 측은 법적으로 무슨 죄에 해당할까요? 머, 방송국의 쟁쟁하신 고문 변호사님들이 알아서 하셨겠지만, 일반인들은 참으로 궁금하네요. * 하트 어플은 우리랑 상관없는거야? 이래 얘기를 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앞 뒤가 안 맞잖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더욱 더 분해하시는건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좀 많은 비약을 했지만, 이쯤에선 해명이 좀 필요하지 않겠나요? PD님. 읽을진 모르겠지만. 미스트롯2 사랑합니다~~. 누구님 흉내 좀 내봤어요.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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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재 2021.02.05 20:36
참 암담합니다 왜 이랬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