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아시나요?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21.02.05심정훈 조회수 917

이번주 미스트롯2를 보고난뒤 TV조선의 한계를 느낍니다.

발라드 불렀다고 비난하더니 발라드 잘 불렀다고 점수 많이 주고

트롯에 맞는 노래를 해야한다면서 민요 잘부르면 점수 주고

미스트롯2가 언제부터 민요제전, 국악대전이 되었는지 참 한심합니다

그리고 전유진양은 이제 15세 미성년자입니다

노래가 성인 못지 않게 성숙되고 감성이 깊어서 그렇지

어른들이 보호해야할 미성년자입니다.

그런 소녀를 실컷 이용해먹고 국민투표때문에 우승할까봐 탈락시키다니

어쩔수 없이 영리를 쫒는 TV조선의 한계를 보는것 같아 씁쓸했습니다.

가사가 뭔지 전달도 잘 되지않는 민요 불러서 역전해서 진출하는것 보면서

1회때 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아이돌 출신 가수가

기라성같은 트롯 현직 가수를 제치고 중앙에서 메인을 했는지 짐작이 되더군요

TV 조선 미스트롯2 관련자와 마스터님들

당신들은 미스트롯 시청자 한명을 질리게 만들어서 고개 돌리게 만들었고

어른인 당신들이 보호해야할 미성년자를 실컷 이용해먹고 버렸습니다.

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아시나요? 

 

댓글 2

(0/100)
  • TV CHOSUN 백경원 2021.02.05 17:58

    김연지 노래 잘 하는거 국민들이 다 안다. 근데 트롯은 아니자나.....전유진이나 주미나 장태희나 이들이 훨 났지...국민의 귀는 제작진과는 다른듯? 잡종편의 한계인듯

  • TV CHOSUN 변성철 2021.02.05 16:58

    내노라하는 장태희씨를 잘나낼때부터 아니다 싶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