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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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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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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심사위원(마스터) 자질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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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신현호 조회수 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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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에 참가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공정한 심사를 믿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바랬을 것이다. 하지만, 공정하지 않다는 것은 심사위원에서부터 나타난다. KBS나 MBC의 경영프로그램 심사위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오랜 기간동안 가수생활을 해온 캐리어있는 가수들이나, 아주 실력있는 작곡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앉는다. 심사위원에 대한 신뢰가 경연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하다. 반면, tv조선의 경우, 얼마전에 tv조선 경연에 나왔던 사람들이 마스터에 앉아 있고, 개그맨들이 마스터에 앉아 있다. 이 사람들은 노래 나오면 춤추기 바쁘다. 이런 사람들이 과연 신뢰할만한 마스터들인지 의문이 든다. 또한, 장윤정의 경우에는 'top5에 들겠다' 'top5에 들겠다' 라는 말을 남발한다. 경연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런 결과적인 말을 남발하는 것도 이 사람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것이다. 박선주의 경우, 과거 마약투약 경력과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참가자에 대한 코멘트는 공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유진 양에 대해서는 "당신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하고 나서 바로 김태연 양에 대해서는 "태연양 사랑해요" 라고 두 사람을 비교하면서 전유진 양에 대해서는 인격모독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이런 마스터들의 자질을 볼 때 과연 tv조선이 공정한 방송사인가 의문이 든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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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공정과는 거리가 먼 종편이지요.
아주공감합니다~~박선주 진짜 비호감 토나옴
박선주 저런인간한테 얼굴에 침뱉고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