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감별사 40년째 //한번 보면 암수 구별//병아리 감별 초보 오류가 납니다.

기사  30년 손님 나이 잘 봅니다./ 기자 20년이면 가려운 데 긁어야 할 데 집어내야 할 데 잘 맞습니다.

은행 업무 30년 문열고 들어오는 손님 주머니 사정 꿰뚫어 본다고 합니다. (번지르하니 차려입고 와도 텅빈주머니인지, 수더분잠바 차려입고 와도 알부자주머니인지)

청소년 상담 40년 하면 거짓말하는지 안하는지 오차 법위내 판단 정확합니다. 

지금은 퇴학이나 정학 등이 없는 초중학교인데(옛날 퇴학, 자퇴있을 때 교사 30년 넘으면 학교 계속 다닐 학생인지 중도 그만 둘 학생인지 귀신같이 감이 왔습니다.)

부엌 30년 넘은 분들 손대중으로 그냥 넣어도 간이 딱 맞고 맛있습니다.

지금은 하도 개인이나 비전문가들, 오래 종사하지 않은 사람들도 발달되고 정보 습득 등 해서 구별이 안 갈 정도로 다 일가견이 있고 남다른 판단력도 다 갖춘듯 합니다.

그러나 마스터님들 그냥 괜히 있는 자리아닙니다. 판단과 예감, 감각면이 분명 예사롭지 않으십니다.

박선주 마스터님 분명하십니다. 좋으면 좋고 아니면 아니고, 판단력도 감각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이찬원님 같은 경우에도 아주 어릴 때부터 트롯과 함께 하였으니 비록 지금 나이가 20대지만 음악감각면에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영수마스터님도 조예가 깊고 그러면서도 분별력있으시고 음악적 재능에 대한 판단력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민호마스터님도 오랜 무명세월 많이도 음악세계에서 지내셨던 분으로 그 감각과 판단력 예사롭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