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는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 살만큼 상관관계가 잇죠  팬덤이 많다는건 인기가 많다는건 그만큼 능력이 잇다는 말이죠 심사위원들 자질없는 사람 많아요  심사위원 몇몇은 아예 전문적인 자질도 별로 없으면서   ~~~

이렇게 전유진양의 팬분이 쓰셨는데요..맞습니다..전유진양이 인기가 많고 ...인기연예인급의 팬덤을 가지고 있쬬...그만큼 능력은 보입니다...능력이 없으면 팬덤은 없겠쬬?...근데 말입니다...

인기라는건..실력과 같다는 등식은 성립할수 없다고 봅니다..인기=실력...이 등식은..논리에 맞지 않습니다..이런 경연프로그램에서는 요.....인기와 실력은 별개 일수도 있구요..다만..인기가 있으면..어느정도 실력은 있다고 봐야겠쬬?...다만..미스트롯은 전유진양보다...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실력자가 훨씬 더 많아 보였습니다...전유진양은 이미 여러매체를 통해..어느정도 홍보가 되어있고..엄청난 팬덤을 이끌고 있구요..이게시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시청하기에는 전유진양보다..무명의 숨겨진 실력자도 많다고 봤습니다...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요...

tv조선입장..에서 보면

전유진양같은 연예인급 출연자를 끝까지 가지고가면...그많은 팬덤을 보유했기에...시청률도 오르고..광고효과도 톡톡히 보고...나중에 공연을 하면 전유진 팬덤으로 인해 공연수입이 보장되는데..tv 조선입장에서는 왜? 탈락시켰을 까요?

바로...심사의 공정성 때문입니다..

tv조선입장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심사의 공정성으로 인해..자사의 손실을 감수하면서 까지...전유진양을 탈락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건 전문가 집단에 의한 공정한 심사로 어쩔수 없었던 거겠쬬?

자..그럼..tv조선은 공정성 시비에서 제외 시켜놓고...심사위원입장에서는요...

당연히 전유진팬덤의 공격을 받을걸 예상하지 못했을까요?..모 심사위원은 "내가 아니야. 내가 안그랬어"...이런 말을 반복하더군요..

시청자를 의식했던거죠......."과연 공정한 심사가 될까?" ...심사위원들이...팬들 눈치를 보는구나..!! 안타깝죠..

그남아 박선주심사위원이...전유진 팬들의 눈치를 보면서 까지 ..총떼를 매더만요...그런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tv조선이나...심사전문가들이...자사의 이익을 포기하고...욕먹을 각오를 하고..."읍참마속" 의 심정으로...공정한 심사를 위한..대단한 각오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tv조선과..심사자문단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전유진의 탈락을 보면서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서 tv조선이 많은 것을 포기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tv조선 화이팅!! 앞으로도 공정한 방송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