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인기가 많은 초.중등부 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 각자 나름대로 선호하는 취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친구들 모두 잘 하지만 저에게는 오유진, 김소연 양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제 마음 속이 뻥 똟린 듯한 후련함을 느껴 좋아한답니다. 

듣는 시청자에 따라 이 친구는 아닐 수도 있는데 팬이니? 덤이니? 지역의 뭐니? 해가면서 매일 매일 투표도 하고 댓글도 달고 매우 광적으로 응원을 하고 있는것 같네요?

그냥 방송 나오는 그 순간 참여하는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쳐 줄 수 있는 시청자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발 국민 국민 국민 이런 말로 현혹하지말구... 요즈음 트롯 경연 방송을 시청하다보니 가끔 주최 방송사 홈피나 유투브 등을 들어가보면 마치 이젠 많이 사라진 정치판을 떠올리게 되어 씁쓸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제가 나름대로 아주 좋아하던 가수님이 처음에 14명에 못들어 아쉬움이 컸는데 남편의 현명한 내조로 다시한번 도전을 하게 되어 다음주 방송에서 시원한 목소리를 듣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준결승에 진출하신 14명 모두 모두 홧팅입니다!

그리고 아쉽게 탈락한 모든 분들께도 실망하지 마시고다음 기회를 기약하면서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