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짧은 시간 김연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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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노창일 조회수 392

어제 방송된 내가 응원한 김연지의 대변신 모습을 보면서 목이 아픈 상태에서도 본인과 팀을 위해 열창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가수는 대중을 위해 팔색조로 변신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내가 응원하는 김연지의 모습이 아니어서 실망과 함께 안타까움을 느꼈다

내가 김연지라는 가수를 알게 된 것은 1대1 데스매치였다 그만큼 짧은 시간이었다

미스트롯2 재방을 보다가 처음보는 출연자가 처음듣는 노래를 도도한 듯 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온몸으로 감성을 표현하며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전율을 느꼈고 노래가 끝난 후 긴 여운과 함께 가슴 먹먹함을 느꼈다 진짜 멋진 가수였다

사람들은 축제에 놀러가서 초대가수들이 노래하는 현장을 가곤한다 그때 이름은 모르지만 귀에 익숙한 히트한 노래로 대중과 함께하는 가수들이 

있는 가 하면 유명한 가수가 온다해서 일부러 찾아가서 노래를 듣거나 콘서트 같은 곳은 티켓을 구매해서 노래를 듣기도 한다

난 김연지라는 가수가 눈앞에 있으면 그냥 즐기고 마는 그런 가수가 아니라 대중들이 찾아가는 그런 브랜드있는 가수가 되엇으면 좋겠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나처럼 평범한 대중이 김연지라는 가수에 반해 티비조선에 가입하고 이렇게 시청소감을 썻었고 또한 김연지를 응원하기 위해

잠안자고 늦게 방송하는 본방을 시청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제 김연지는 내가 기억하고 응원한 모습이 아니었다

트롯가수가 꼭 이렇게 노래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지만 코카콜라가 세계적인 이미지가 있듯이 김연지하면 그런 차별화된 모습이 생각나는 멋진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어제는 그렇게 많은 평범한 가수 중 한명 같아 안타까웠다

이제는 좋은 사람을 떠나 보내는 아쉬운 마음으로 김연지를 위해 더 이상 시청소감을 적지는 않을 것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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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영우 2021.02.05 09:54

    김연지도 좋은 가수이지만, 조영수가 눈물을 흘리며 갹관성을 상실한 마당에 김연지는 자진 하차가 맞다. 장윤정은 이젠 아주 꼴갑을 떨어, 바로 진이라든지, top5라든지 완전 갑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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