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가슴에 손을 얹고
2021.02.05박향순 조회수 619
담당 피디님과 제작진과 마스터님들은 정말 양심껏 하셨다고 하늘에 맹세하실 수 있습니까?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아서, 정말 도무지 헷갈려서, 살면서 이렇게 철저히 사기당한 기분은 처음입니다. 전유진양이 정말 14명에 들어갈 수 없는 실력입니까? 마스터님들 진정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했다고요? 한방을 임팩트있게 보여주지 못했다고요?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기회는 주고 그런 평을 합니까? 노래자체가 한방을 보여줄 수 없는 노래였는데.. 그런 곡을 불렀을 뿐인데.. 그래도 노래에 맞게 얼마나 깊고 풍부한 감성으로 심금을 울리게 잘 불렀는데.. 팀에 기여하느라 자신을 희생하며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냈는데... 양심이 있으면 해명해보세요. 뭐가 잘못 됬다는건지.. 마스터님들.. 존경하는 분도 있었는데 대 실망입니다. 티브이조선이나 제작진들이야 상업방송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거기에 놀아나는 마스터님들은 정말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나요? 돈도 많이 버는 분들이 뭐가 아쉬워서..ㅉㅉ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