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는 진심으로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방송에서 학폭 피해자에게 먼저 사죄하는 것이 도리였습니다.

눈물의 하차라는 식으로 편집되어있는 걸 보고 이런 분위기라면 최소한

피해자에 대한 사죄는 하겠지 하고 참으며 보고 있는데

끝까지 피해자에게는 한 마디 없이 같은 팀 미션 진행자한테만 사과하네요?

TV 조선의 이런 상식에 벗어난 편집은 시청자를 무시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를 미화하는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이젠 시청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