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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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트로트 오디션 아니었나요? 트로트 오디션에서 발라드인 바람의 노래를 발라드창법으로 부르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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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송병희 조회수 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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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바람의 노래가 트로트인가요? 은가은씨가 부른게 트로트 창법이었나요? 노래 잘 하시고, 잘 들었습니다만, 트로트 오디션이면 최소한 참가자들이 트로트로 승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발라드인 바람의 노래를 선곡했길래, 저걸 트로트로 어떻게 부를까 기대했다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놓고 자기들끼리 으쌰으쌰 하고 있는 걸 보노라니 이래도 되는건지 좀 갸우뚱해지더군요. 이러다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불러도 되고, 프랑스 샹송을 불러도 되는거 아닌가 싶다는... 물론, 미스트롯 뿐 아니라 여타 트로트 프로그램 들에서도 이런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쇼프로의 재미를 위한 것이라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적어도 프로그램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사회자나 심사위원들조차 그 누구도 이에 대해 가볍게라도 한마디 언급조차 없는거 보고 살짝 아쉬움에 글 남겨 봅니다. 발라드를 발라드창법으로 부르고 싶었다면 미스트롯이 아니라 싱어게인에 나가셨어야지요. 트로트 오디션에서 트로트가 아닌 걸로 다음 라운드 진출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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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도 왜 트로트 무대에서 저런 노래를 불러? 이 생각
그러니깐요!!2
그러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