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장윤정의 심사평에 대하여...
2021.02.04김보현 조회수 664
심사평에 지나치게 주관이 개입된 듯하네요. 심사가 어차피 주관적인 것이긴 하지만, 이번 2시즌에서는 왠지 지나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국민들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칭찬을 몰아서 한다는 것은 "난 그사람만 적극 밀겠다"는 표현과 다름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조영수인가 김영수인가 그 작곡가는 씨야를 지나치게 편애하는 듯하고, 장윤정을 별사랑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시청자가 나름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 맞지않나 싶네요. 좋은 프로그램을 심사자 1~2명이 개판칠수도 있다는 것을 제작자는 명심해야 할 것이네요. 예를 들면, 뽕가네의 경우 어느누구 할 것없이 다 잘했는데, 지가 좋아한다고 심사평을 한사람한테 한다는것이 말이되나. 장윤정의 입김이 많이 작용할 수록 프로그램의 질이 점점 떨어지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