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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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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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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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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이대원 조회수 598

미스트롯2, 공정성 의혹에 “허위사실 유포 단호히 대처”[전문]

“방통위 요청시 모든 자료 제출할 것”


TV조선 미스트롯2 제작진은 일각에서 불공정 오디션·미성년 출연자 권익침해 의혹 등을 제기한 것과 관련, 3일 입장문을 내고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일부에서 악성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한다”면서 “근거 없는 사실과 무분별한 억측으로 프로그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이 건과 관련하여 ‘방송통신위원회’ 요청이 있을 시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기획부터 프로그램 구성, 편집 등 프로그램 전방위로 참여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며 “모든 참가자가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 위한 도움을 드리는 차원이며, 이는 어느 오디션에서나 적용되는 취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성년 참가자 본인 및 보호자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미성년 연예인’ 등에 대한 권익 보호 방안'의 세부 사항을 철저히 지켜가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제작진은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매회 열정을 다해 경연을 치르는 전체 참가자와 심사위원, 평균 시청률 28%와 대국민 응원 투표수 1000만건 돌파라는 수치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전 시청자의 입장을 대변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공정성과 진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즐거움을 드리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일정 동안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일부 미스트롯2 지원자들이 만든 ‘내일은 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진상위)는 지난 1일 ‘미스트롯2’와 관련된 의혹과 논란들을 취합한 진정서를 방통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상위는 “제작진이 방송 출연자를 사전 내정한 것 같다” “제작진이 선곡에 관여해 공정성이 훼손됐다” “아동 청소년 출연자에 대한 댓글 차단 조치를 하지 않았다” 등 의혹을 제기해왔다.


◇다음은 미스트롯2 제작진 입장문 전문

프로그램과 관련해 일부에서 악성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합니다.


제작진은 기획부터 프로그램 구성, 편집 등 프로그램 전방위로 참여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작 과정에서 제작진의 역할은 모든 참가자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 위한 도움을 드리는 차원이며 이는 어느 오디션에서나 적용되는 취지입니다. 또한 미성년 참가자 본인 및 보호자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미성년 연예인 등에 대한 권익 보호 방안’의 세부 사항을 철저히 지켜가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사실과 무분별한 억측으로 프로그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이 건과 관련하여 ‘방통위’ 요청이 있을 시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제출하겠습니다.


또한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매회 열정을 다해 경연을 치르는 전체 참가자와 마스터, 더불어 평균 시청률 28%와 대국민 응원 투표수 천만 건 돌파라는 놀라운 수치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여주고 있는 ‘미스트롯2’ 전 시청자의 입장을 대변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을 알립니다.


제작진은 공정성과 진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즐거움을 드리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일정 동안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늘 ‘미스트롯2’를 성원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무 무셔~~~

난 이글을 읽고 갑자기 진달래 소속사에서 학폭피해자를 향해 했던 말이 같이 오버랩된다. 

"영혼까지 탈탈 털어주겠다~~"

댓글 1

(0/100)
  • TV CHOSUN 박명규 2021.02.03 21:15

    아무리해도 제작진 말보다 진상규명위원회 말이 더 신뢰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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