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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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단 구성이 적절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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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문은영 조회수 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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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 방송을 시청하면서 심사위원단 구성에 의아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이전 기수의 수상자들을 심사위원에 포함시킨다는 발상은 다소 신선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미스트롯1기의 수상자들은 단 한 명도 없고, 모두가 미스터트롯 수상자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다는 거! 심지어 거기엔 이제중학생인 정동원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정동원이 노래를 잘한다는 건 인정하지만, 미스트롯2 참가자들 중에는 엄청난 경력의 소유자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제 중학생이 된 아이가 그 사람들을 심사하고 평가한다는게 말이 되는 일일까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불쾌한데 참가자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더 불쾌했을까요... 그리고 참가자들이 경연을 할 때 흥에 겨워 같이 춤을 춘다거나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가자가 경연중인데 귤을 가지고 저글링을 하는 모습이라? 도무지 말이되질 않습니다. 응원하고싶은 참가자도 있고해서 계속 시청하고 싶은데 너무 어린 아이가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여질 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서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 이것은 아마도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현명한 조치바랍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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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수순을 밟는듯 하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미스트롯 1기와는 무슨 철천지 원수가 졌다고 그러는지
같은 마음입니다. 심사하러온게 아니라 출연자들을 방해 하려고 그자리에 앉은 것들이 10명은 되니까요.마치 유치원생보고 대학입학시험 채점 하라는 것이지요.
동감입니다....심사위원에 미스트롯1 송가인이 없는것 부터가 이상하다 생각하며 봅니다...특히, 미스트롯2 왕관을 송가인이 씌워주면 더 멋질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