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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tv조선이 선곡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 해명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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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박기태 조회수 766

전유진과 성민지의 1:1 매치에서 두 경연자가 같은 곡을 준비했다.

결국 오랫동안 준비한 곡을 포기하고 원곡자도 힘들다고 한 약속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오랫동안 준비한 노래를 포기하고 새로이, 그것도 원곡자도 힘들다고 한 노래를

전유진양이 원해서 불렀을까?

나이어린 중학생이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 할 수 있었을까?

이 부분에서 제작자가 선곡에 관여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울 것이다.

차라리 같은 노래라도 오랫동안 준비했으니 두 경연자가 같은 노래로 정정당당히 경연을

시켰어야 했다.

당신네들 같으면 오랫동안 준비해온 노래를 경연 전에 갑자기 바꾸라면 바꾸겠냐?



특히나 전유진양은 노래를 시작 한지 얼마 안된 중학생이고,

꺾을때 희열을 느낀다고 하면서 트롯을 좋아 한다고 했다.

그런 유진양이 1차 경연에서 서울 가 살자를 불렀다.

왜 그랬을까?

여기서도 제작자가 선곡에 관여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결국 1차, 2차 에서 유독 전유진양 에게만 불리하게 상황을 유도한 제작진의 개입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후 팀 미션에서도 또 박선주 마스터는 이상한 논리로 어린 유진양에게 크나 큰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

팀 미션은 팀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그 역할을 잘 수행해서 팀을 빛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설 자리를 못찾고, 노래에 더 집중해라,  이게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다. 이런 독설로...

이게 팀 미션에서 합당한 평가라고 할 수 있는가?

나이는 어리지만 전유진양도 인생을 걸고 오랫동안 귀한시간 쪼개서 피나는 연습을 했을 것인데

부적절하고 논리에도 맞지않은 평가로 어린 유진양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준 것에 대해서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또한 팀 미션에서 노래하는 파트가 거의 다 임팩트가 없는 부분에, 들러리 역할 밖에 하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왜 선곡과 기타 다른 역할에서 유독 전유진양 에게만 불리하게 상황을 전개시키고 있는지

tv조선은 분명하게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결국 나이어린 청소년이 우승을 하면 향후에 있을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녹화를 할때 청소년 제약 때문에

사전에 무리하게 탈락 시키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대국민투표 압도적 1위, 공식앱 하트 압도적 1위가 전유진이다.



선곡에서 불리하고, 팀미션 에서도 존재감 떨어뜨리고 있고, 예고 영상은 자극적으로 많이 보내는 의도가

다음 방송의 시청률 때문이란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어린 학생을 오로지 시청률 높이는데만 이용하지 말고, 공정한 기회를 부여해서 

정정당당히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tv조선은 전유진에게 계속 불공정 진행으로 불이익을 주는 것에 대해서 반드시 해명을 해야한다.

합리적으로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타당하게 해명이 되면 이 글들에 대해서 정중히 사과할 것이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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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손영호 2021.02.03 12:42

    동감 하고 지지하는 글입니다

  • TV CHOSUN 박원철 2021.01.31 22:14

    다떠나서 상식적으로 준비한 곡이 똑같으면 둘다 같은곡을 부르던지 아니면 둘다 다른곡을 선택하게 해야지 누구는 준비한 곡 부르고 누구는 강제로 다른곡부른다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 TV CHOSUN 박명규 2021.01.31 19:35

    비단 약속뿐 아니라 서울가 살자도 그렇고 평소 유진양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노래가 아니었습니다. 이는 제작진이 안내하는 노래 중 선택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것이 제작진의 갑질

  • TV CHOSUN 이춘세 2021.01.31 19:00

    타 방송 준우승 경연때부터 봤는데요 처음엔 좋게 봤는데 자꾸 들으니 식상하고 박선주가 잘 짚었듯 임팩트가 없고 지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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