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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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심사위원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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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이대원 조회수 348

조영수님....님의 명성은 지난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익히 알고 있어 심사잘하는 심사위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미스트롯2에서의 심사하는 내용에 귀를 기울일 만하면  까대고 또 귀를 기울일 만 하면 까대고 해서 멀 말씀하시는지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까대기 잘하는 심사위원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만 더 덧붙이자면 연지양과의 인연을 언급하면서 울고 짜는 모습 너무 멋졌어요. 적어도 찐 인연이라면 희노애락을 같이하고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공정을 무너뜨리며 밀어줘야 마땅하지요. 근데 이영표의 명언을 응용하자면 경연은 경험하는 곳이 아니고 준비된 능력을 보여주는 곳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연지양은 제대로 준비안된 단기속성으로 경험하러 나온 참여자 같은데...찐 스승이면 제대로된 지도를 미리 좀 해주었으면 어땟을 지 아쉽네요. 두번 째 노래 하면서 많이 발전했다며 극찬을 하던데 그럼 첨 예선전 노래는 많이 부족했다는 간접적 증언아닐까요? 그럼 왜 올하트를 받았을까요? 누가봐도 부족했슴에도. 이런걸 미스테리라 하고 다들 공정성을 의심하는 거지요.


장윤정님.....님꼐선 심사를 통해서 역대 모든 오디션심사위원들 중에 가장 우수한 심사위원이 되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특정 심사멘트를 통해서 엄청난 임팩트를 주려는 것인지.....잘 모르겠으나 시도 때도 없는 탑5멘트, 결혼식 축가니 박주희님이 질투안했다는 멘트 등 참 경연과 무관한 사적멘트로 앰팩트 주는 면에서는 "님이 진입니다~~". 그리고 역대 모든 오디션 심사위원을 통틀어도 탑5에는 충분히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박선주님.....님이 데뷔시절부터 귀로라는 노래를 통해 아주 훌륭한 뮤지션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 대한민국 내놓아라 하는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명성을 얻으셔서 더더욱 이번 미스트롯2 심사위원 참여에 대단히 기대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넘 기대가 컸었는지 님의 심사평들을 보면 갈 곳을 몰라 헤메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어 대단히 안타깝네요. 보컬자체에 대한 전문적인 혜안을 보여주셔야 함에도 다른 심사위원과  질적차이를 보여주지 못하는 거보면 웃고 떠들고 주변사람과 대화하는 것 보다는 경연자의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하지 않나 생각되구요.....이 메들리 팀미션 심사까지가 마지막 자리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그 옆에 누구죠? 신지님? 장영란 님?? "사랑해요~~"


말이란 내뱉는 순간 줏어담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말이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서 님에게도 돌아갈 수 있슴을 걍 웃자고 함 지껄여 봤습니다. 

남은 시간 잘 들 지내세요~~


아.....마지막으로 연지님....

머 가창력하면 두말하면 잔소리죠. 넘버원입니다. 그런데 님을 보면 맥그리거가 복싱으로 챔피언되겠다고, 이상화가 숏트랙으로 금메달 도전한다거나, 여서정이 리듬체조로 금메달에 도전한다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님의 출중한 능력으로 지인혜택이라는 평을 뛰어넘어 진정한 트롯선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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