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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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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지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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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심진만 조회수 532

지금은 소경이란 단어도 잘 안쓰지만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이 속담같은 글이 현재의 미스트롯2 심사위원들의 자질을 가리킨다.

엊그제까지 이름앞에  가수 라는 단어하나 겨우 달고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다른사람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흔든다.

특히 자신의 앞가림도 못하는 철부지까지 심사위원이란다.출연자들은 절박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이 이미 위인이라도 된양 

심사에는 관심 없고 그저 떠들고 즐긴다. 시청자들의 시청권까지 방해 한다.

자신들과 라이벌이 될지도 모르는 트로트스타가 탄생할것을 우려해서 인지 출연자들의 노래를 철저하게 방해하는 임무를 맡은듯 하다.

그런가하면 어느 위인은 심사 가이드라인까지 주면서 출연자의 장단점을 모두에게 알려줘서 자신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또 누구는 미리 어느 출연자는 몇위를  할거라고 예언(?)까지 한다.대단한 심사위원들이다.神이 앉아 있는듯 하다.

그런가 하면 욕을 많이 먹으면서도 일편단심 가장 공정한 심사를 하는 딱 한명이 자리를 지키는 말 그대로 콩가루 심사위원들이다.

이들에게 한마디 한다."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진다" 이 글의 뜻부터 공부 하기 바란다. 

절박한 사람들의 생사 여탈권을 쥐고 장난 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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