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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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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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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박선주 마스터의 심사평에 대한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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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안용대 조회수 629
>>박선주 아주머니  딸같은 중학생에게 상처주는 심사평.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박선주 마스터님이 음악에 대하여 많은 전문성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그동안 미스트롯2의 심사평에 대하여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동안 호랑이 마스터라는 별칭으로 호평도 하고 악평도 서슴치 않은 것으로 압니다.  마스터의 심사평은 조심스럽게 공정하게 개인의 감정을 절제하여 표현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제 전유진에 대한 심사평에서 "내가 기대가 너무 컷는지 모르겠지만 무대를 볼 때마다 갈 곳을 못 정하는 느낌이 너무 든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대를 인정할 힘이 없으면 보여줄 것이 없다. 퍼포먼스 보다는 노래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지금의 모습을 바꾸지 않으면 여기가 마지막 무대가 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다"라는 평을 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전유진이 지금 중2학생으로 나이 15살 밖에 안되었는데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떨까요? 너무나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한창 배우는 어린 소녀에게 막말 비슷한 심사평을 하다니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심사평이라 해도 장윤정 마스터님이나 조영수 마스터님의 심사평을 보면 확실히 명확한 지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음정이 흔들렸다'. '소리가 잘 안들린다', '발음이 불분명하다' 등등 명확하게 지적하는데에 반하여 박선주 마스터의 지적을 보면 명확한 지적이 없습니다. '무대를 볼 때마다 갈 곳을 못정하는 느낌'이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전유진이 들으면 어떻게 이해를 할까요? 팀미션에 참가하는 어린소녀가 자기의 맡은 파트를 잘 소화하는 것인데 갈 곳을 못 정했다는 심사평이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박선주 마스터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팀미션인데 퍼포먼스 보다 노래에 집중하라고 ?  이 심사평도 말이 안되지 않나요? 어떻게 팀미션에 참여한 선수가 퍼포먼스보다 노래에 집중하라니?  참 이상한 평을 한 겁니다. 노래에 집중하라는 심사평을 할려면 노래의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찝어 줘야 하는데 그냥 두리뭉실하게 노래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을 하는 것은 심사할 중을 모른다는 방증이 아닐런지요? 또한 지금의 모습을 바꾸지 않으면 여기가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다라는 심사평도 마스터의 한 사람으로서 과도한 심사평입니다. 자기가 뭐라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나요?


박선주 마스터야 말로 어제가 마지막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마스터로서 자질이부족하다고 밖에 없습니다.  그 분이 음악에 전문가라 하더라도 심사를 잘 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아니 심사에 적합하지 않은 뮤지선이라 해야 겠지요. 그냥 본인의 음악에만 치중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왜 오디션 심사석에 앉아서 온 시청자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고 어린 소녀에게 상처를 주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금 전유진이야 말로 전국민의 온라인 응원에서 4주 연속 1위를 하는 선수인데 이런 심사평을 받으면 다음 무대에서 제대로 된 노래를 할 수 있을까요? 아직 중 2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녀에게 너무나 큰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실 음악이라는 것은 꼭 음악 전문가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잘 한다는 칭찬을 받으면 그게 곧 명가수라 생각합니다. 박선주 마스터는 제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심사를 하지 않으시길 시청자의 함사람으로 바랄 뿐입니다.


전유진님에게 부탁하건데 부디 박선주 마스터의 심사평에 흔들리지 말고 전국민이 응원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본래 타고난 소질 그대로 당당하게 노래 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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