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미스트롯시즌2 넘어오면서 도대체 무엇이 질을 이만큼이나 떨궈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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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김기성 조회수 582

방송국 강요인지 오디션 참가자 스스로 그러는건진 몰라도...

미스트롯 시즌1 , 미스터트롯때는 트로트를 부르러나온, 트로트로 인정을 받으려는, 트로트 승부사들의 대결이었지만 지금 미스트롯2는 볼수록 눈살찌푸려지게 만든다. 

터무니없이 형편없는 실력을 현장음으로 들은 마스터들의 칭찬이 나올땐 손발이 오그라진다. 보정된 TV로 들을때도 이상한데 말이다.


미스트롯시즌1, 미스터트롯도 보여주기식 참가자는 대게 예선~본선초에서 다 탈락되고 대부분의 시청자가 납득할수있는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남았었다.


지금 미스트롯시즌2는 마치 장기자랑 보는것같다.

노래도 재대로 가다듬어지지않았는데, 춤시위로 승부하려는것같다. 심지어 의상은 입은건지 만건지 매우 선정적이며 이게 요즘 가족이 함께 즐겨보는 예능인가? 30대 초반인 내가 너무 꼰대인가? 싶기도하다. 

다시 생각해봐도 해당 플렛폼에 전혀 어울리지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참 안타깝다 ... 불편한 노출은 미스트롯 시즌1때도 심했던것같다..



트롯부흥에 가장크게 기여한것은 누구나 인정하겠지만 지금은 트롯쇼가 아닌 그냥 어줍잖은 노출증 장기자랑 보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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