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 장태희 탈락에 분노하는 분들이 참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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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한종훈 조회수 642

유투브에도..... 주변에도 난리네요...

김연지 마리아 사건 이후 또 하나의 날벼락입니다.



저는 처음 보는 가수였는데..

"무슨사랑" 을  너무 색깔있게 잘불러 확 빠져들면서 보았고 노래도 좋아지고 가수도 좋아졌습니다..

노래며 동작이며 목소리톤이며 ..참 매력적 이더군요....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모습도 좋았구요


그런데 트롯도 안부른 가수에게 지더니

여기저기 다 붙여주는 8명에도 못드는 날벼락이 떨어집니다.

심사위원들의 면모를 돌아 보게 만드는 사건이죠


영지가 임영웅 노래를 다듬어줬던 스승격 인연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변에서도 거든거 같은데..

이런 후진적 행태들이 시청자들을 화나게 하는 겁니다

미스트롯의 수준도 그만큼  떨어뜨리면서요

이렇게 시청자의 눈높이에도 계속 맞춰지지 못하면, 나중에 부메랑이 될 수 있어요..


그냥...다시보기로 여러번 돌려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데요

공정한 평가를 하는 다른 트롯경연에 꼭 다시 나오길 기대합니다..


이번에 세상에 많이 알려졌으니...장태희씨가 그것으로 위안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만큼 심사위원들이 미워지네요


세상에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면 안됩니다...

인생을 걸고 나오는 가수들이 불쌍해서 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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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기현 2021.01.28 18:55

    100% 공감합니다.

  • TV CHOSUN 박명규 2021.01.28 16:23

    그러게요. 경영상대자 말도 있지만 특히 추가합격에서 허찬미, 한초임이 올라간건 전혀 이해가 안되고 심사위원 농간 같아요.

  • TV CHOSUN 이대원 2021.01.28 08:05

    연지가 마리아처럼 부르고, 영지가 장태희처럼 부르고, 황우림이 진달래처럼 불렀다면 조영수와 장윤정이 어떻게 평가했을런지......그래두 저음타령, 꺽기타령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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