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 트롯은 감동이 밀려와야 진짜 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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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한종훈 조회수 699

본선에 올라온 사람들 몇번이고 들어봐도 노래가 다 수준이상 되는 분들이네요

그리고 그 중에서 조금 더 잘하는 몇몇 사람들이 있는 게 보이구요


그런데 

노래를 참 잘하는 것과 듣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과는 좀 다른 차원의 얘기인데요

노래 잘 하는 가수는 많아도 감동을 주는 가수는 그리 많지 않아요..


트롯은 더구나 나름의 맛깔난 멋과 풍류를 가지고 있는 분야잖아요.

그냥 노래를 남들보다 더 잘한다는 단순한 것보다는

흥이나면 흥이나는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감성의 세포를 움직여 주는 또 다른 머 하나가 더 있어야 하는 장르죠


이 프로가 미스트롯이고 또 그것을 기대하고 온 시청자들이니 만큼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것은 물론 기본으로 치더라도

트롯이 가진 그 맛깔난 감성을 잘 표현해서 

시청자들의 귀와 가슴에 파고드는 매력에 하나 더 점수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감동의 방향은 다르겠지만

저희 가족과 형제들 9명에게 감동을 주고 그 노래와 가수에 빠져들게 했던 그때 그 노래 찐을 꼽아봤습니다----------------

나름대로 미스 송가인, 미스터 임영웅을 예선부터 진으로 딱 찍었놨던 감성입니다. ㅎ


김태연 간대요 글쎄

홍지윤 엄마 아리랑

장태희 무슨사랑   

윤태화 기러기 아빠  


그리고 

임서원은 아주 매력넘치는 친구라 다시 보고 싶고

허찬미의 퍼포먼스는 남다른 맛이 있어 더 화려한 무대로 다시 보고 싶네요 ---------------------


앞으로 진행될 경연에서는 또다른 가수가 어떤 맛으로 심금을 두두릴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입니다


그 외 노래를 참 잘하는 가수는 5~6명 정도 있어서 ~~ 

들을때 박수치고 응원하면서 봤는데 

감동받고 빠져드는 정도는 아니고 

참 잘 부르는 노래 편하게 감상하는 마음이엇습니다.


10대~70대의 다양한 연령의 저희 형제 가족들이 

참 즐겁게 시청하고 있는 이 프로의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단지, 심사에 관련하여 우리가 좀 불편하게 시청했던 한두 가지가 있는데

여기 시청소감 둘러보니 벌써 다른 분들이 그 내용들을 올려놨더군요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노래들으러 홈피왔다가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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