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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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스트롯2를 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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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KIMISAACFULLER 조회수 868 |
|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글로벌여제를 찾는다는 명분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이 바로 미스트롯라는건 인정하지만 이번 경연을 보면서 웬지 모르게 다른 시청자분들이 생각하는 의견과 저의 의견이 비슷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트로트계의 글로벌여제? 음~우선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의 트로트라는 음악이 어떤 방향으로 왔는지 우리 제작진분들은 생각해보셨나요? 설운도, 주현미, 나훈아, 남진 등의 거물급 트로트 스타들을 시작으로 지금의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영탁,정동원,등의 미스터트롯 멤버들에 이르기까지 정통 트로트계의 계보를 이어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계속되었죠?? 다만 이번 미스트롯2는 정통 트로트를 잘부르는 현역가수들도 있지만 이번에는 국악을 하다가 트로트로 넘어온 사람들은 너무 띄워주는 경향이 있었고 또 현역가수들만 또 지나치게 띄워주는 경향이 있다보니 "오디션" 이라는 단어 그 자체가 방향성을 잃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가려면 미래에 가능성이 풍부한 재능들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키워주고 기회를 줘야 트로트계가 미래가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 미스트롯2 우리 공식공주님인 임서원양을 보면 알수있지 않나요? 임서원양이 마스터오디션때 오라버니 무대에서 부터 춤, 가창력, 무대매너 그 모든면이 웬만한 성인가수들 못지 않았고 이런친구들은 진짜 원석에서 보석으로 변할 재능을 충분히 가졌는데 왜 탈락시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김태연양과 데스매치에서 졌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서원양에게 큰 상처를 주는게 제작진과 마스터진들이 할일인가요?? 우리 임서원양의 팬으로써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임서원양은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로 가는 월드스타가 될거에요.. 다시 말해서 트로트계의 보아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거에요... 보아가 데뷔할때 16인가 17에 데뷔해서 일본 오리콘차트 그리고 미국 빌보드차트까지 휩쓸었죠??? 이제는 트로트계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또 하나의 아시아의별, 그리고 세계 트로트계의 별이 바로 임서원양이 될꺼고 보아보다도 훨씬더 스타성이 뛰어난 친구가 되리라고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우리 임서원양을 티비에서 좀더 많이 볼수있도록 방향과 길을 열어주셨으면 하네요..사랑의콜센타던 뽕숭아학당이던 어디던간에 꾸준히 한군데 출연해서 본인이 가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게 해주세요..... 제작진과 마스터진 여러분..... 오디션이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미래의 스타가 될 인재는 어디서 발굴합니까?? 그 등용문이 오디션이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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