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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연출이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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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김범영 조회수 764

예선전 진이 2차 단체미션에서 낙방하는 것은 대박이었다. 그러나 구제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뻔히 보이는 연출같고.

더 웃기는 것은 시청자들을 허수아비로 보는가? 예선전 진을 구제한 것을 합리화 시키려는 수작인가? 진과 선을 붙여놓은 1;1미션.

이제 선을 낙방 시켰으니. 어찌할까? 물론 연출이겠지? 당연히 다시 구제할것아닌가?

어차피 구제할 것이니 떨어져도 진과 붙어라 그래야 시청률 오른다 뭐 이런거?

60~70년대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던 프로레스링이 왜 망했을까? 너무 연출을 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까막눈이 아니다.

어찌보면 그 심사위원석에 앉은 사람들보다 더 공정하게 평가를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경연은 전투적이어야하고 연출이 너무 가미되면 마치 연극같아진다.

미스트롯1에서 묘한 의문점이 있었다 결승까지 과연 그 실력으로 올라온 것 같은 송가인. 갑자기 시청자들에게 공개를 확실하게 안한 온라인투표 결과라고 1위를 차지하는 장면은 이미 1등은 정해 놓은 경연 아닌가 의구심마저 들었다. 온라인 투표를 실시간으로 공개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들에게 깜짝 발표를 한다는 것. 그게 의구심이 드는 이유다. 혹시 이번에도 예선전 진을 1등으로 만들 생각인가? 단체전 미션에서 더 아쉽게 떨어진 분들 많던데 마치 연출이라도 하듯 당연히 진이 낙방했다가 다시 올라간다?

아무래도 그건 아닌듯. 경연은 경연으로 하자 연극이 아닌


댓글 2

(0/100)
  • TV CHOSUN 한종훈 2021.01.21 22:57

    누구나 생각하는 것은 다 비슷하군요...경연을 연극으로 만들지 마라. 청엔 시청률 잠깐 반짝할 수 있으나 반복되어 진부해지는 어느 한순간에 다 무너질것이다

  • TV CHOSUN 송인호 2021.01.21 19:13

    지극히 공감이 가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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