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lure6(일명TOP6)들이 미스트롯2의 심사질을 땅에 떨어뜨렸다는 것에 대해 제작진들도 인정 할것이다.

그들을 선택한 것은 한마디로 지금은 개나 소나 가수 오디션 심사를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최악의 선택이다.

세상에서 누가 정동원같은 어린아이에게 가수 오디션 심사를 받고 싶겠나?

이들 외에 매번 무슨 이유로 참가하는지 붐(이민호) 장영란은 제작진과 무슨 사이인지 궁금하다.

이렇게 8명이 그야말로 절박한 심정으로 출연한 출연자들을 장난으로 떨어뜨리고 붙여주고 한다.

그중에서 그나마 봐줄수 있는 사람은 박영탁이다.

영탁은 다른 것들처럼 출연자가 노래할때 오두방정도 안떨고 가끔씩 툭툭던지는 위로의 말이나 권고 멘트를 보면 출연자 노래를

주의깊게 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다른 7명은 그런게 전혀 안보인다.이들은 오히려 출연자들의 노래를 방해할 목적으로 

그자리에 앉아 있는 듯하다.그런데 더 이해할수 없는 것은 가장 냉정하게 심사하던 박선주는 퇴출됐는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