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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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가 몇분이라도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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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6서경숙 조회수 543 |
|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폐렴의 역병시대에 작년 한 해는 티조의 미스터트롯 덕분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가시게 귀찮게 회원가입까지해서 의견 개진하는 마음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예능프로라서 모든 게 대본에 의한 것이라서 참가자, 마스터 개개인에 대한 언급은 불필요할 것 같네요. 이 프로의 정체성이 뭔가요? 예능 프로니깐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게 주된 목표 아닌가요? 음대 입시 처럼 음정,박자, 발음, 호흡, 연기 등등 다 평가해서 선별하시나요? 근데 소위 마스터라 불리는 판정단 중에서 음악 관련 박사 학위는 고사하고 학사학위 받으신 분이 몇 분이라도 계신지요? 정식 음대 학사학위 조차 한 분도 없으실 수도 있겠네요. 왜냐면 그런 분들이 불필요하니깐요. 이건 예능 프로지 음대입시가 아니기 때문이죠. 음악 관련 학위 조차 없으신 분들의 지적질 하시는 것 보고 듣기 참 민망합니다. 친절한 금자씨 입 빌려서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아~~쏘리~ 그분들도 언급의 큰 줄기는 대본따라 하는거겠죠ㅠ 판정단도 사람인지라 같은 업종의 참가자를 객관적 평가하기 힘들텐데 블라인드 판정하게 하는 건 어떤가요? 아 안되겠네. 목소리로 제자도 다 알아차리겠구나~~아니면 사랑의 콜센터처럼 노래방 기계로 판정하는 건 안되나용? 기계가 더 공정하고 일관성 있게 판정할 것 같은데요? 유튜브 조회수 보면 아시겠죠? 시청자가 누굴 원하는지, 누가 티조에게 돈 더 벌여줄지...에휴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으니 대놓고 한 줄 요약합니다. 시청자는 마리아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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