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
이 글 쓰려고 티비조선 가입했다. 심사 똑바로 해라.
|
|---|
| 2021.01.16양재영 조회수 1049 |
|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티비조선 가입하고 글을 써본다. 나참... 미스트롯을 재미있게 보면서 느낀 점이 더 올라갈 시청률을 떨어지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마스터들의 엉터리 판정이 아닐까 싶다. 내 귀도 막귀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왔는데 이건 갈수록 더 심해서 이젠 더 봐줄 수가 없어서 한마디 한다. 그동안 여러 억지 상황들이 있었지만 그냥 그냥 넘기고 봤는데 김연지와 마리아 무대를 보고는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아무리 시청자를 바보로 알아도 정도껏 해야지... 마스터들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나? 씨야의 김연지가 노래 잘 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만약 일반인들이 판정했다면 과연 김연지가 이겼을까? 좋은 노래를 들었을 때 사람들의 느낌은 대부분 비슷하다. 당장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부터 비교해 봐라. 마리아와 김연지 조회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참 어이가 없네. 티비조선 제작진은 이런 건 체크해 보지도 않는 모양인가? 아님 그래도 시청률 1위니 나는 내길 간다 식인가? 다른 파트의 출연자가 과연 김연지처럼 불렀다면 극찬이 나왔을까? 마스터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길... 십중팔구 노래는 잘하지만 이건 트롯이 아니라는 투의 심사평이 나왔을 터인데 유독 조영수의 제자에게는 무대때마다 극찬이 이어지니 이걸 계속 참고 보란 말인가? 지금의 출연자들 실력이라면 심사만 제대로 공정하게 이루어졌다면 시청률 30%가 아니라 정말 대박을 쳤을텐데 어눌한 심사가 발목을 잡네 그려. |
댓글 5
댓글등록 안내
tv조선의 수많은 pd 모니터요원등 소위 잘나간다는 관계자들이 여론 등 상황파악은 다 하지요. 욕먹는거 알면서도 원래의 계획대로 걍 밀고 갑니다. 시청자 의견 무시, 걍간다~~
백퍼 동감입니다 팀미션도 70년산영지 올하트가 말이나 됩니까? 연지 고음 한방에 ???
보는사람 생각은 다 비슷합니다......마리아가 압도적으로 잘했는데 .... 어이없는 편파심사.........김연지 트롯에 누가 감동하고 박수를 칠까요...?....불쌍한 마리아
저도 댓글달려고 가입했네요.정말 격하게 공감하네요.누가 들어봐도 마리아씨가 잘불렀는데말이이죠.김연지씨는 트롯트를 부르는건지 가요부르는건지 참 조용수씨힘이 대단하긴 대단한가봐요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