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지적하셨다고생각하네요 현역부들도 마찬가지겟지만  일반인 참가자들에게 너무나 불리한구조는 맞죠

특히나 국악배운분들이 유리하다는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1.국악을 어느정도 했던분이라면 이미 신동소리좀 듣던분입니다 왜냐?  국악은 어주 어린나이부터 시작합니다 9살 태연이가있죠? 아마 그아이는 국악을 5살부터했을겁니다

멀안다고 생각할지몰라도 5살에 국악에 입문하는것도 업계특성상 고려하면 늦은 나이입니다 더어린나이부터 하는경우도 허다합니다

12살에 다현양도 아버지로부터 태어나자마자 일어서서 걸을때부터 국악을 배웠다고알고있습니다 신동소리 꾀 들었지요

국악은 어렸을때부터 성악과마찬가지로 목소리 교육이라해야하나? 배우기때문에 배 깊은곳에서 울어나오는 신금을 울리는 소리 부터 배우니

그깟 트롯쯤 솔찍히 국악 배운사람한테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마치  발라드가수가 동요부르라고하면 못부를까요? 알앤비 부르라고하면 못부르겠어요?

똑같은이치죠  성악을했던 김호중씨도 마찬가지고 고음낼때 하나도어렵지않다했죠

트롯이라는 장르를 넘어와서 활동하겠다고 한다면 최소한 공정하게 출발선이 다르지않게~~~우리사회 가장큰문제점과 고질병은  공정한 사회가 아니라는 점이죠

발라드가수10년차가 넘는 씨아의메인보컬 이라는분이 외국인 마리아를 상대로 이기질않나

현역 윤태화는 부활전으로 게속부활해서 이기질않나  국악신동들이 고음 높게 부르면 합격~~ 참 씁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