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는 공정했는데, 역시 제작진의 의도로 보이는 경연이 연출돼서 매우 실망하고 시청 내내 불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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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박영식 조회수 1143 |
1:1 데스매치를 정말 관심 갖고 시청했습니다 1. 강혜연 VS 나비 데스매치 : 연출 좋았고 심사 공정했습니다 2. 별사랑 VS 김사은 데스매치: 연출 좋았고 심사 공정했습니다 3. 임서원 VS 김태연 데스매치: 임서원에게 지나친 연출을 요구한 제작진의 욕심으로 임서원이 억울하게 탈락했습니다 임서원도 가창력이 되는 아이인데, 제작진이 이를 무시하고 김태연만 가창력으로 몰아주었고 임서원은 퍼포먼스 쪽으로 몰아서 결국 김태연 쪽으로 승리를 몰아주었습니다 4. 김연지 VS 마리아 데스매치: 연출 좋았고 심사 공정했습니다 5. 주미 VS 공소원 데스매치: 제작진이 두 사람을 퍼포먼스로 대결시키는 구도로 진행시켰고 멘탈이 좀 더 강한 주미가 승리했습니다. 연출 좋았고 심사 공정했습니다 6. 김다현 VS 김수빈 데스매치: 제작진의 의도로 김수빈을 퍼포먼스를 시켜서 결국 가창력이 돋보이는 효과를 본 김다현이 승리했습니다 김수빈도 가창력이 좋으나 퍼포먼스에 치중한 나머지 선곡도 문제였고 가창력을 못 살렸습니다 7. 홍지윤 VS 운태화 데스매치: 가장 큰 문제점이 드러난 경연이었습니다 제작진이 처음부터 두 사람을 가창력으로 승부를 시킨 게 아니라 홍지윤에게 남성 노래(남인수)를 그것도 부르기 힘들고 감성 전달도 잘 안되고, 잘 불러도 가창력이 돋보이지 않는 어려운 노래를 시켰고 윤태화에게는 가창력과 감성 전달이 잘되는 기러기 아빠 노래를 시킨 것이 이번 경연대회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사람은 감성 전달도 안 되는 어려운 남자 노래를, 다른 한 사람에게는 감성 전달이 잘되는 여성 노래를 시킨 것은 노래 시작 전부터 이미 승부는 판가름 났습니다 이번 미스트롯 2는 제작진의 의도가 여기저기 너무 티 나게 표출돼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불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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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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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옥 2021.01.15 16:50
본인이 부를 노래는 본인이 선택하는 거 아닌가요?유치원생도 아니고 자기에게 불리한 노래 불러라고 시킨 걸 그대로 부를까요?저도 임서원 참 이뻐라했지만, 가창력은 김태연이 훨 낫죠
박기태 2021.01.15 14:42
TV CHOSUN 에게 공정을 기대하지 마세요. 경연참가자와 시청자들을 무시하느 방송입니다. 제작진이 원하는대로 경연을 끌고가기 위해서 수다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방송사입니다.
한종훈 2021.01.15 12:41
제작진이 이렇게 강압하는게 사실이라면 언젠간 큰 문제 되겠는데요 노래로는 김태연 진, 윤태화 선 김다현 미 이고/ 김연지는 탈락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