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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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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탑6 이제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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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이상노 조회수 697

미스터트롯 탑6 이제 안나오나요?


심사위원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첫째, '미스터트롯'은 10번이상, '봉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는 2번 이상씩 봐와서 이제 탑6는 가족 같고 친근합니다

그들이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아도 모습이 비추어지는 것 자체가 즐겁습니다

'미스트롯'의 시청률이 거의 30%에 육박한 채로 유지되는 것은, 저처럼 '미스터트롯', '봉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를 반복적으로 본 시청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분들 역시 탑6 모습이 비추어지기만 해도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마치 가족이 나온 것처럼


둘째, 동일한 곡목의 '트롯'이라도 누가 부르냐에 따라 맛이 다르고 느낌이 다릅니다.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이 경이로운 수치인 40%에 육박하게 된 것이 '트롯'을 기존 가수가 아닌 탑6가 불렀고,

예전 가수의 창법이 아닌 탑6의 창법으로 불렀기 때문입니다. 

탑6가 젊은 감성으로 새로운 감성으로 뉴트롯( new trot )을 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도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은 안보고 있습니다.  창법이 예전 창법으로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국민의 40% 이상이 열광하는 '미스트롯'이 나오려면 뉴트롯( new trot )의 감성으로 '트롯'을 부르는 탑6가 심사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뉴트롯( new trot ) 감성이 없는 심사위원에 의하여 올드( old )하고 고루한 고정관념의 '트롯 여자 가수'를 선발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K-Trot 이 세계로 나가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탑6가 출연하여 심사위원으로 역할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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