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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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장르부 최형선씨 사태에 대해서 제작진에게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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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박영식 조회수 1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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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차 본선 때 타 장르부 최형선 씨가 노래를 부르는 중에 무당 굿판 비슷한 독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조롱을 받았습니다 팀원 간에 화음도 전혀 안 맞고 속된 말로 따로국밥식으로 놀았습니다 이에 대해 최형선 씨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억울함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난 제작진의 의도로 노래를 불렀고 중간점검 때도 제작진이 하자는 대로 했을 뿐이고 팀 리더도 안 했는데 편집을 이상하게 해서 내가 마치 리더처럼 보였고 제작진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무대를 연출해서 나를 마치 이기적이고 민폐 끼치는 이상한 사람으로 묘사"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설마 제작진이 의도대로 그런 무대를 연출했는지 아니면 최형선 씨가 소위 말하는 오버(과유불급)를 했는지 시청자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누구 한쪽이 진실이든 다른 한쪽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만약 최형선 씨 말이 맞다면 제작진은 깊은 반성과 함께 최형선, 조혜령, 은가은 씨에게 사과를 해야 하고 앞으로 제작진 의도대로 하는 것도 사전 검증을 받고 무대에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 아니면 도라는 무책임하고, 막무가내식 생각은 버리고 시청률이 최고이고, 퀄리티와 레벨이 다르고,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이런 3류 적인 발상과 행동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은 아니면 말고 라는 식으로 참가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모욕을 준다면 다음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참가를 꺼릴 것이고 참가하는 사람들 수준도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 말이 맞든, 이번 타장르부 사태는 미스트롯의 수준을 떨어트린 불명예 사건입니다 제작진은 더욱 깊이 반성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이번 일을 보고 한참 웃었지만 미스트롯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나?라고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제작진은 흥행을 위해서 예능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가자 누구에게는 인생이 걸린 절실한 절체절명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미스트롯 얼굴에 먹칠하는 수준 낮은 콘텐츠는 앞으로 지양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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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선씨가 구성을짤때 은가은씨 반대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밀어붙였고 이게 제작진에 요구에 백퍼그렇게했다보기어려운점이죠 그럼 은가은씨는 제작진의요구에반기를 든분인데 추가합격합니까?핑개
보인도 어느정도알고 모험을한건데 잘못되었다하여 전부다 제작진 탓을하는것은 참으로 비겁하고 못된행동같은데요 한사람말만믿고 불신하는게 잘못된것같습니다 적어도 최형선씨는그걸알고했습니다
제작진들이 어느정도 힌트는 줄수있어도 모든팀에게 다그렇게하고 또 강제성이없이 그냥 넌지시 던지는정도인데 최형선씨가 그렇게가자해서 갔고 모아니면도다는 생각이 있다는거 자체가
답변 기대하지 마세요. 절대로 답변 안합니다. 아마 이런 글 보지도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