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현역a
2021.01.10류영춘 조회수 836
미트를 애정하는 시청자입니다 코로나와 강추위 속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금번 팀미션 방영분에서 현역a팀의 한 출연자와 관련하여 제작진의 의도가 의심이 됩니다 첫째, 첫회에서 9살 애엄마라고 '워킹우먼'임을 강조하더군요(마미부로 나왔음 될걸 굳이 본인 입으로?) '자갈치 아지매'는 프로가 아닌 평범한 '아지매'처럼 불렀는데 하트14개를 받고 2회전에 진출했죠 둘째, 팀미션 합숙 시 발등에 금이 갔다며 목말을 하고 나타나더니 기브스를 한 상태로 원탑처럼 출연하더군요(난타는 손의 힘만이 아니라 체중을 실어야 하기에 발등에 부상을 입은 출연자가 센터에 선다는 것은 본인 욕심이 과하거나 현역a에 인재가 없거나 제작진의 서사이거나 출연자에 대한 가학적인 처사임) 셋째, 현역a팀 무대직전에 남매캐미로 활동했던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씨를 보여준 것도 상당히 불쾌한 편집이었습니다 모쪼록 항간에 이미 내정자가 정해졌다라는 말이 도는 상황인데...편집에 보다 신중을 기해주시고 공정하게 진행해 주실것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