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다 재밌긴한데 전 초등부 공연보는게 제일 재밌어서 계속 반복해서 보게되네요

초등부 아이들 다들 어쩜 그리 노래도 잘하고 춤도 수준급인지..감탄해서 보고 귀여워서 보게되고 그러네요

이번에 팀미션에서 개별로 떨어져서 정말 아쉬웠어요 다시 보고싶은 팀이네요^^

근데 아이들이 많이 울고 하니까 안스럽긴했지만  여기게시판에도 비난하는 글들이 있던데

아이들이 무슨 잘못인지..제작진들이 사전에 설명했으면 충분히 알아듣고도 남을 아이들인데

미리 교육이 안된것 같네요

그리고 황승아양은 처음나왓을때 너무 귀여워서 유트브 다른 방송도 찾아봤는데 어린나이에

공연도 많이 하고 그래서인지 어른스런 말투나 책임감이 강한 모습들이 있고 자신이 잘 못할까봐

많이 두려워하고 스트레스받는 성격같았어요 그래서 방송에도 보면 혼자서 엄청나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있던데 다른 아이들보다 감정표현이 솔직하고 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런거 같은데

상처받지않았음 좋겠어요

승아양 부모님이 만약 보신다면 공연을 적게하면서 승아양이 스트레스 덜 받게 조금 못해도 되고

공연이 다가 아니다라는것을 알고 여유를 가질수있게 마음편하게 해줬음 좋겠네요 그래서 키도

많이 키우고  또 방송에서 볼수있었음 좋겠어요

그외 임서연양 비롯 다른 아이들도 너무 이쁘고 잘해서 흐믓하게 봤어요

트롯초등부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