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건 아니다라느 결론.

트로트도 아닌 노래를 어거지로 트로트 처럼 부르려고하니 제대로 되겠습니까?

나이 먹고 뭔가를 다시하고싶은 그 뜻은 알겠는데,

정정당당히 겨뤄야 할 무대에서 이건 아니지요.

이들에게 올하트를 선사한 마스터들은,

아무리 과거의 인연이 있다고한들

미흡한 무대경연을 보고 어떻게 하트를 팍팍 누를수 있습니까?

양심들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말 간절한 심정으로 목숨걸고 피땀흘려 연습해서 올라온 다른 경연자들을

생각 해봤는지요?

예를 들면 마미부의 참가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왔겠습니까?

절박한 심정으로 올라온 경연자들을 생각하면 이건 아니지요.

수십년을 무명으로 여기저기 어렵게 행사무대만 섰던 경연자는

이 무대를 위해서 얼마나 피땀 흘려가며 준비 했겠습니까?

왕년부 사람들은 걍 쉬다가 한 번 해 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했다는

그런 분위기가 보이는데(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요.

마스터들은절박한 심정으로 참가한 경연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제발 공저한 심사 부탁합니다.

자신이 알던 사람이나왔다고 누물 흘리는 그런 마스터가 자격이 있다고 생각 하나요?

많은 국민들이 시청하고 있는 방송입니다.

제발 공정하고 진지하게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