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미스트롯 시즌 2 시작은 좋았으나...
2021.01.08심규홍 조회수 606
시청률도 30% 가 넘고 출발이 좋았는데, 점점 시청률도 하락하고 재미도 없다. 결국 미스터트롯 때의 광고수익과 시청률을 믿고, 시청자의 지적을 무시하는 태도는 변함이 없다. 회사야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지 시청자 의견은 고려대상이 아니다. 더구나 참가자도 돈벌이 수단일 뿐이다. 그러나, 지적질은 해야 하겠다. 1-1. 마스터 선정에 고민이 없고, 마스터들도 몇몇을 제외하고 수준 미달이다. 1-2. 미스터트롯 때처럼 평가 기준이 없다. 예선 본선 팀미션 데스매치 등 단계별로 평정요소 등을 사전에 발표하는 것이 공정한 평가의 척도다. 1-3. 특정 마스터가 전체 마스터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이 너무 티가 난다. 불공정하다. 1-4. 공개 오디션 방송이면서 마스터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참가자에게 후한 평가를 한다. 2. 참가자 수준도 하락하고 있다. 3. 방송 편집이 개판이다. 예선에서 못본 참가자가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고 결정되었는데 다음주 예선에서 나타나거나, 본선 팀미션에 나타났다. 4. 참가자에 대한 방송사의 배려가 없다. 사전에 특정 참가자를 배제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