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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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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애청자로서 진심어린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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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5김용욱 조회수 757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을 우연히 케이블에서 보고 정신적 충격을 받고 찐팬이 된 애청자입니다. 미스트롯2는 여러 심정상 이유로 안보고 있는데 우연히 유투브에서 경연자들의 짧은 영상을 보고 진심어린 제언을 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1. 소위 마스터 분들은 패널이 아닌 심사위원을 칭하는 것이죠? 그것이 사실은 연출진이 심사를 하고 마스터들은 단지 연기를 하는 것에 불과하든, 아니면 진짜로 심사 역할을 하든 간에 후배가 선배를 심사를 하는 광경은 기이하죠. 10년 이상 선배를 심사를 한다? 그 자체로 정서에 안맞고 신뢰가 안가죠. 

   해결방법- 마스터들 나이나 경력을 좀 상향하면 어땠을까요? 나훈아나 조용필 같은 분들은 섭외가 어려울 지라도 다른 대체가능한 분들은 많을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심사는 작곡가 등 전문가가 해야 하는 법입니다. 작곡가를 조영수 작곡가 외에 한 명 정도 더 추가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머리를 놀리지 말고 좀 고민을 해보세요.


2. 마스터로서의 품격을 좀 가지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경연자들이 '을'의 입장이고 나이가 어리거나 후배라 할지라도 본질이 예능이 아닌 경연,심사프로그램인데 뻑하면 "얘네, 쟤네", "얘, 쟤"란 표현을 스스럼없이 쓰는 걸 보니 매우 보기 안좋더라구요. 마치 지원자를 무시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경연,심사프로그램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마시길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면 그냥 all 예능으로 굳히던가요.

  그리고 오디션방송에서는 심사위원들이 대놓고 너무 배째질듯이 깔깔대며 웃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요? 마스터의 역할임을 망각하지 마시고 카메라 돌아갈때는 거기에 걸맞게 행동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슨 자기 집 안방에서 귤까먹으며 티비보듯이 경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태도는 경연자와 그들의 팬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 행동은 마스터 스스로의 과거사와 인격을 드러내는, 본인에게도 해가 되는 행동입니다.

   해결방법- 연출진이 머리가 있다면 슈퍼스타k 등과 같은 많은 오디션 원조 프로그램을 보고 참고하면 좋지 않았을까요? 이승철이나 양현석이 심사 많이 봤죠.


3. 현재 몇몇 심사위원 분들은 다른 방송의 트롯 경연프로그램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전체 트롯 경연프로그램 심사위원을 석권하신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 개인 입장에서는 영광스런 일이겠지만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식상하고 이게 티비조선 트롯방송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트롯경연방송 원조가 티비조선이기에 티비조선 입장에서는 무조건 마이너스고, 후발주자인 타사 트롯방송에서는 오히려 플러스일 것 같습니다. MC도 그냥 김성주씨가 다 석권하죠? 김성주씨는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 

  해결방법-심사위원 좀 바꾸세요. 반드시 이사람 아니면 안될 이유가 없다는 건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바입니다.

  

4. 마지막으로- 이번에 새로 들어오신 안경 쓴 여성 심사위원분 외모나 느낌이 참 마음에 듭니다. 과연 심사는 잘 하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공감할 만한 공정하고 훌륭한 심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윤정씨는 보면 볼수록 외모가 추미애 법무장관하고 닮은 것 같네요

  미스터트롯 찐팬으로서 아직도 유투브에서 하이라이트 보고 있습니다. 특히 김호중씨 팬입니다. 더욱 잘되시고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경연프로그램으로 10년이상 장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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